웰링턴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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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웰링턴 국제공항은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에 위치한 공항으로, 1929년에 개항하여 여러 차례의 개조와 확장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1947년 일시 폐쇄 후 1959년 재개장했으며, 국내선과 국제선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웰링턴 공항은 단일 터미널을 운영하며, 활주로 연장과 관련된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공항은 도로를 통해서만 접근 가능하며, 웰링턴 시내와 8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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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 국제공항 - [지명]에 관한 문서 | |
---|---|
지도 | |
기본 정보 | |
공항 이름 | 웰링턴 국제공항 |
영어 이름 | Wellington International Airport |
IATA 코드 | WLG |
ICAO 코드 | NZWN |
WMO 코드 | 93439 |
공항 종류 | 공공 |
소유자 | 인프라틸 (66%) 웰링턴 시의회 (34%) |
운영자 | Wellington International Airport Ltd |
모도시 | 웰링턴 |
위치 | 롱고타이, 웰링턴, 뉴질랜드 |
개항일 | 1959년 10월 25일 |
허브 항공사 | 에어 뉴질랜드 사운즈 에어 |
해발고도 | 13 m (42 ft) |
웹사이트 | 웰링턴 국제공항 공식 웹사이트 |
시간대 | 뉴질랜드 표준시 |
UTC | UTC+12:00 |
서머타임 | 뉴질랜드 서머타임 |
UTC 서머타임 | UTC+13:00 |
활주로 | |
활주로 번호 | 16/34 |
활주로 길이 | 2,081 m |
활주로 표면 | 홈이 있는 역청 |
통계 | |
통계 년도 | 2019년 6월 30일 종료 |
승객 처리량 | 6,441,935명 |
항공기 운항 횟수 | 100,696회 |
기타 정보 | |
면적 | 110 헥타르 |
2. 역사
=== 1929–1947 ===
웰링턴 에어로 클럽은 1928년에 설립되어 웰링턴 시의회에 공항 부지를 확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10월, 시의회는 이 제안을 승인하고 라이얼 베이의 예비지를 공항 부지로 할당했다.[9] 150명에 달하는 노동자들이 모래 언덕을 평평하게 하고, 모래 바람을 막기 위해 부서진 돌과 점토로 표면을 만들었다. 그런 다음 잔디를 심었다.[10] 공항은 1929년 11월 16일 15대의 비행기가 "곡예 비행", "폭격", 그리고 경주를 하는 비행 쇼와 함께 공식 개장했다.[11]
당시의 주요 풍향에 맞춰 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향하는 활주로는 1933년에 연장되었다.[12] 롱고타이 공항으로의 첫 정기 상업 비행은 1935년 12월 30일에 이루어졌다. 쿡 해협 항공의 더 해빌랜드 익스프레스 쌍발기 두 대가 유료 승객을 태우고 넬슨과 블레넘에서 출발했다.[13][14]
이 기간 동안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초기 비행사인 찰스 킹스퍼드 스미스는 웰링턴으로 비행을 했는데, 바람이 소용돌이치고 언덕이 매우 가까이 있는 롱고타이 공항의 상황에 대해 "불안감"을 느꼈다고 한다. 그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허트 강 어귀의 페톤에 있는 기어 섬이 상업 공항 부지로 더 적합하다고 생각했다.[15][16] 공항 주변 지형의 축소 모형을 만들어 풍동에서 시험했고,[17] 1936년부터 라이얼 베이 동쪽 끝에 있는 모아 포인트 언덕의 높이를 낮추어 활주로 접근을 개선했다.[18] 1937년 정부 위원회가 공항 개선 방안을 조사했지만, 이반스 베이에서 라이얼 베이까지 지협을 가로질러 북쪽에서 남쪽으로 활주로를 건설하자는 제안(이는 롱고타이 칼리지의 이전과 최대 150채의 주택 철거 또는 이전을 수반했을 것임)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활주로는 연장되었고 다른 개선 작업도 이루어졌지만, 1937년 위원회는 공항이 안전하지 않다고 경고했고, 마침내 1947년 9월 27일 공항이 폐쇄되었고 거의 모든 상업 비행이 웰링턴에서 56 킬로미터 북쪽에 있는 파라파라우무 공항으로 이전되었다.[14]
=== 1947–1959 ===
파라파라우무 공항은 곧 뉴질랜드에서 가장 분주한 공항이 되었지만,[19][20] 지형이 불리하여 대형 항공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여겨졌다.[21] 1950년부터 1954년까지 TEAL(에어 뉴질랜드의 전신)은 이번스 베이 기지에서 호주로 수상비행기를 운항하기도 했다.[22]
롱고타이 공항은 14인승 드 하빌랜드 헤론 항공기를 이용한 블레넘과 넬슨 노선 운항에 계속 사용되었다. 웰링턴 항공 클럽은 롱고타이에서 계속 운영되었고, 뉴질랜드 왕립 공군 항공기와 웰링턴 병원으로 환자를 수송하는 구급 항공기가 때때로 사용하기도 했다. 항공 엔지니어링 회사는 공항에 기반을 둔 3대의 비행기로 비행 학교를 운영했고, 드 하빌랜드 항공사는 항공기 정비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23]
1948년에 작성된 팀스 보고서는 롱고타이의 지협이 여전히 웰링턴 공항 부지로 가장 적합하다고 권고했으며, 웰링턴 시의회와 상공회의소도 공항을 그곳에 유지하기 위해 로비를 벌였다.[14] 여러 개발 옵션을 검토한 후, 웰링턴 시의회는 1951년 2월 롱고타이 테라스 계획에 동의했다.[14] 이 계획은 롱고타이 칼리지를 보존하고 남북 방향 활주로를 건설하는 것을 포함했다. 이 계획의 주요 부분에는 롱고타이 언덕의 완전 제거가 포함되었다. 공항 건설은 1953년에 시작되었으며, 6년간의 프로젝트에 500만 파운드가 소요되었다.[21] 롱고타이 언덕의 토사는 이번스 베이와 라이얼 베이에 토지를 매립하는 데 사용되었다. 언덕 위 롱고타이 테라스와 웩스퍼드 로드에 있던 약 180채의 주택이 철거되거나 새로 매립된 이번스 베이 토지로 이전되었다.[24][25] 새로운 활주로 아래에는 쿠츠 스트리트에서 미라마까지의 보행자 터널이 건설되었다.
=== 1959–현재 ===
현재 웰링턴 국제공항은 1959년 10월 25일에 공식적으로 재개장했다.[21] 활주로는 원래 길이 1630m였으며,[26] 1970년대 초 더글러스 DC-8 운항을 위해 1936m로 연장되었다.[26]
1991년, 공항은 유도로를 CAA 코드 D 및 E 사양[27]으로 확장하고 추가 공간 확보 계획을 발표했지만,[81]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28] 1994년 공항은 미라마 골프장으로부터 주차장 공간을 위해 토지를 매입했다. 1992년에는 웰링턴 공항의 대체 부지로 테 호로, 파라파라우무, 마나 섬, 오하리우 계곡, 호로키위, 와이라라파, 펜캐로우[29] 등 여러 곳이 고려되었지만, 롱고타이 기존 부지를 개선하기로 결정되었다. 1999년에는 새로운 국내선 터미널이 완공되어 1977년에 건설된 국제선 터미널과 통합되었다. ICAO 안전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활주로 남쪽 끝에 90m 안전 지대가 건설되었고, 활주로 북쪽 끝에도 유사한 지대가 설치되었다.[30]
2006년 4월, 에어 뉴질랜드와 콴타스는 코드쉐어 계약을 제안했지만, 공항은 이것이 경쟁과 승객 증가를 저해하고 시장 과점을 초래할 것이라고 반박했다.[31] 결국 두 항공사는 2006년 11월 호주 경쟁 및 소비자위원회의 초안 판결에서 거부된 후 코드쉐어를 포기했다.[32]
피지항공은 2015년 6월 25일 나디에서 웰링턴으로 운항을 시작했고,[33] 젯스타는 2014년 12월 웰링턴에서 골드코스트까지 국제선 운항을 시작했다.[34] 2016년 9월 21일 싱가포르항공은 싱가포르와 웰링턴 간 직항편(캔버라 경유)을 시작하여,[35] 호주와 태평양 제도 이외의 목적지로 가는 첫 직항편이 되었다. 2018년 4월부터 싱가포르항공은 캔버라 대신 멜버른을 경유하기 시작했지만,[36] 2020년에 운항이 중단되었다.[37]
엑스큐제트(캐피탈 제트 서비스와 공동)는 서쪽 에이프런에 기업용 제트기와 방문하는 일반 항공기의 FBO 및 격납고 시설을 운영한다. 서쪽 에이프런의 다른 주목할 만한 운영자로는 라이프 플라이트, RNZAF, 웰링턴 에어로 클럽이 있다.
2002년부터 공항은 공항 서쪽에 소유한 토지에 대규모 소매 센터를 건설했다.[38][39] 2009년부터 2019년까지 공항은 터미널 및 에이프런 공간 확장, 활주로 연장, 터미널 확장, 새로운 화물 시설 및 이전된 소방서 등 향후 20년 동안의 업그레이드 계획을 여러 차례 발표했다.[40][41][42][43] 2018년에는 1,000개 이상의 주차 공간을 갖춘 9층짜리 주차장이 문을 열었고,[44] 2019년에는 134개의 객실을 갖춘 호텔이 공항에 문을 열어 터미널에서 직접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45]
2018년에는 공항 소매 센터 옆에 새로운 항공교통관제탑이 문을 열었다. 이 건물은 Studio Pacific과 Paris Magdalinos Architects가 설계했다.[46] 8층 건물은 북풍을 향해 기울어진 것처럼 12.5도 각도로 건설되었으며, 최대 10미터 높이의 쓰나미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47] 티랑기 로드에 있던 이전 관제탑은 에어웨이즈 뉴질랜드가 매각했지만, 구조적 문제와 석면 오염으로 재개발에 부적합한 것으로 판명되었다.[48][49] 웰링턴 공항은 건물을 매입하여 2021년에 철거했다.[50]
1998년부터 공항은 인프라틸이 3분의 2를 사유하고 나머지 3분의 1은 웰링턴 시의회가 소유하고 있다. 2024년 5월 말, 웰링턴 시의회는 웰링턴 공항 지분 34%(2억 7800만 뉴질랜드 달러 상당)를 매각하기로 투표했으며, 그 수익금은 주요 재난 투자 기금에 사용될 예정이다.[51]
2. 1. 1929–1947
웰링턴 에어로 클럽은 1928년에 설립되어 웰링턴 시의회에 공항 부지를 확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10월, 시의회는 이 제안을 승인하고 라이얼 베이의 예비지를 공항 부지로 할당했다.[9] 150명에 달하는 노동자들이 모래 언덕을 평평하게 하고, 모래 바람을 막기 위해 부서진 돌과 점토로 표면을 만들었다. 그런 다음 잔디를 심었다.[10] 공항은 1929년 11월 16일 15대의 비행기가 "곡예 비행", "폭격", 그리고 경주를 하는 비행 쇼와 함께 공식 개장했다.[11]당시의 주요 풍향에 맞춰 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향하는 활주로는 1933년에 연장되었다.[12] 롱고타이 공항으로의 첫 정기 상업 비행은 1935년 12월 30일에 이루어졌다. 쿡 해협 항공의 더 해빌랜드 익스프레스 쌍발기 두 대가 유료 승객을 태우고 넬슨과 블레넘에서 출발했다.[13][14]
이 기간 동안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초기 비행사인 찰스 킹스퍼드 스미스는 웰링턴으로 비행을 했는데, 바람이 소용돌이치고 언덕이 매우 가까이 있는 롱고타이 공항의 상황에 대해 "불안감"을 느꼈다고 한다. 그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허트 강 어귀의 페톤에 있는 기어 섬이 상업 공항 부지로 더 적합하다고 생각했다.[15][16] 공항 주변 지형의 축소 모형을 만들어 풍동에서 시험했고,[17] 1936년부터 라이얼 베이 동쪽 끝에 있는 모아 포인트 언덕의 높이를 낮추어 활주로 접근을 개선했다.[18] 1937년 정부 위원회가 공항 개선 방안을 조사했지만, 이반스 베이에서 라이얼 베이까지 지협을 가로질러 북쪽에서 남쪽으로 활주로를 건설하자는 제안(이는 롱고타이 칼리지의 이전과 최대 150채의 주택 철거 또는 이전을 수반했을 것임)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활주로는 연장되었고 다른 개선 작업도 이루어졌지만, 1937년 위원회는 공항이 안전하지 않다고 경고했고, 마침내 1947년 9월 27일 공항이 폐쇄되었고 거의 모든 상업 비행이 웰링턴에서 56 킬로미터 북쪽에 있는 파라파라우무 공항으로 이전되었다.[14]
2. 2. 1947–1959
파라파라우무 공항은 곧 뉴질랜드에서 가장 분주한 공항이 되었지만,[19][20] 지형이 불리하여 대형 항공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여겨졌다.[21] 1950년부터 1954년까지 TEAL(에어 뉴질랜드의 전신)은 이번스 베이 기지에서 호주로 수상비행기를 운항하기도 했다.[22]롱고타이 공항은 14인승 드 하빌랜드 헤론 항공기를 이용한 블레넘과 넬슨 노선 운항에 계속 사용되었다. 웰링턴 항공 클럽은 롱고타이에서 계속 운영되었고, 뉴질랜드 왕립 공군 항공기와 웰링턴 병원으로 환자를 수송하는 구급 항공기가 때때로 사용하기도 했다. 항공 엔지니어링 회사는 공항에 기반을 둔 3대의 비행기로 비행 학교를 운영했고, 드 하빌랜드 항공사는 항공기 정비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23]
1948년에 작성된 팀스 보고서는 롱고타이의 지협이 여전히 웰링턴 공항 부지로 가장 적합하다고 권고했으며, 웰링턴 시의회와 상공회의소도 공항을 그곳에 유지하기 위해 로비를 벌였다.[14] 여러 개발 옵션을 검토한 후, 웰링턴 시의회는 1951년 2월 롱고타이 테라스 계획에 동의했다.[14] 이 계획은 롱고타이 칼리지를 보존하고 남북 방향 활주로를 건설하는 것을 포함했다. 이 계획의 주요 부분에는 롱고타이 언덕의 완전 제거가 포함되었다. 공항 건설은 1953년에 시작되었으며, 6년간의 프로젝트에 500만 파운드가 소요되었다.[21] 롱고타이 언덕의 토사는 이번스 베이와 라이얼 베이에 토지를 매립하는 데 사용되었다. 언덕 위 롱고타이 테라스와 웩스퍼드 로드에 있던 약 180채의 주택이 철거되거나 새로 매립된 이번스 베이 토지로 이전되었다.[24][25] 새로운 활주로 아래에는 쿠츠 스트리트에서 미라마까지의 보행자 터널이 건설되었다.
2. 3. 1959–현재
현재 웰링턴 국제공항은 1959년 10월 25일에 공식적으로 재개장했다.[21] 활주로는 원래 길이 1630m였으며,[26] 1970년대 초 더글러스 DC-8 운항을 위해 1936m로 연장되었다.[26]1991년, 공항은 유도로를 CAA 코드 D 및 E 사양[27]으로 확장하고 추가 공간 확보 계획을 발표했지만,[81]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28] 1994년 공항은 미라마 골프장으로부터 주차장 공간을 위해 토지를 매입했다. 1992년에는 웰링턴 공항의 대체 부지로 테 호로, 파라파라우무, 마나 섬, 오하리우 계곡, 호로키위, 와이라라파, 펜캐로우[29] 등 여러 곳이 고려되었지만, 롱고타이 기존 부지를 개선하기로 결정되었다. 1999년에는 새로운 국내선 터미널이 완공되어 1977년에 건설된 국제선 터미널과 통합되었다. ICAO 안전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활주로 남쪽 끝에 90m 안전 지대가 건설되었고, 활주로 북쪽 끝에도 유사한 지대가 설치되었다.[30]
2006년 4월, 에어 뉴질랜드와 콴타스는 코드쉐어 계약을 제안했지만, 공항은 이것이 경쟁과 승객 증가를 저해하고 시장 과점을 초래할 것이라고 반박했다.[31] 결국 두 항공사는 2006년 11월 호주 경쟁 및 소비자위원회의 초안 판결에서 거부된 후 코드쉐어를 포기했다.[32]
피지항공은 2015년 6월 25일 나디에서 웰링턴으로 운항을 시작했고,[33] 젯스타는 2014년 12월 웰링턴에서 골드코스트까지 국제선 운항을 시작했다.[34] 2016년 9월 21일 싱가포르항공은 싱가포르와 웰링턴 간 직항편(캔버라 경유)을 시작하여,[35] 호주와 태평양 제도 이외의 목적지로 가는 첫 직항편이 되었다. 2018년 4월부터 싱가포르항공은 캔버라 대신 멜버른을 경유하기 시작했지만,[36] 2020년에 운항이 중단되었다.[37]
엑스큐제트(캐피탈 제트 서비스와 공동)는 서쪽 에이프런에 기업용 제트기와 방문하는 일반 항공기의 FBO 및 격납고 시설을 운영한다. 서쪽 에이프런의 다른 주목할 만한 운영자로는 라이프 플라이트, RNZAF, 웰링턴 에어로 클럽이 있다.
2002년부터 공항은 공항 서쪽에 소유한 토지에 대규모 소매 센터를 건설했다.[38][39] 2009년부터 2019년까지 공항은 터미널 및 에이프런 공간 확장, 활주로 연장, 터미널 확장, 새로운 화물 시설 및 이전된 소방서 등 향후 20년 동안의 업그레이드 계획을 여러 차례 발표했다.[40][41][42][43] 2018년에는 1,000개 이상의 주차 공간을 갖춘 9층짜리 주차장이 문을 열었고,[44] 2019년에는 134개의 객실을 갖춘 호텔이 공항에 문을 열어 터미널에서 직접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45]
2018년에는 공항 소매 센터 옆에 새로운 항공교통관제탑이 문을 열었다. 이 건물은 Studio Pacific과 Paris Magdalinos Architects가 설계했다.[46] 8층 건물은 북풍을 향해 기울어진 것처럼 12.5도 각도로 건설되었으며, 최대 10미터 높이의 쓰나미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47] 티랑기 로드에 있던 이전 관제탑은 에어웨이즈 뉴질랜드가 매각했지만, 구조적 문제와 석면 오염으로 재개발에 부적합한 것으로 판명되었다.[48][49] 웰링턴 공항은 건물을 매입하여 2021년에 철거했다.[50]
1998년부터 공항은 인프라틸이 3분의 2를 사유하고 나머지 3분의 1은 웰링턴 시의회가 소유하고 있다. 2024년 5월 말, 웰링턴 시의회는 웰링턴 공항 지분 34%(2억 7800만 뉴질랜드 달러 상당)를 매각하기로 투표했으며, 그 수익금은 주요 재난 투자 기금에 사용될 예정이다.[51]
3. 터미널
웰링턴 공항의 최초 국내선 터미널은 드 하빌랜드 항공기 조립에 사용되던 기존의 철판 격납고를 임시로 사용한 것이었다. 이 터미널은 과밀, 누수 및 통풍 불량으로 악명이 높았다.[52] 1977년 국제선 터미널이 개장했다.[52] 1981년 국내선 터미널 개선 사업이 발표되었지만, 비용 증가로 인해 1983년 계획이 보류되었다.[53] 1987년 에어 뉴질랜드는 터미널을 대대적으로 개보수했고, 앤셋 뉴질랜드는 국제선 터미널에 새로운 터미널을 증축했다.[53]
1999년, 크레이그 크레이그 몰러의 건축가 존 크레이그가 설계한 새로운 국내선 터미널이 국제선 터미널과 연결되어 개장했다.[54] 이 터미널은 활주로가 내려다보이는 긴 유리 벽이 있는 개방형 소매, 휴식 및 좌석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5개의 새로운 탑승교도 포함되었다.[54][55] 2003년에는 영화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홍보를 위해 골룸 동상이 설치되었고,[56] 이후 호빗 3부작 홍보를 위한 독수리 조각상도 설치되었다.[57]
2008년, 웰링턴 공항은 스튜디오 패시픽 아키텍처와 워렌 앤드 매호니가 설계한 새롭고 확장된 국제선 터미널 디자인을 발표했다.[58] 둥근 구조물을 특징으로 하는 이 디자인은 "더 록"이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2010년 10월에 개장했다.[59][60]
웰링턴 공항은 동쪽에 단일 터미널을 운영하며, 총 바닥 면적은 32300m2이다.[3] 남쪽, 남서쪽, 북서쪽의 세 개의 탑승교가 있다. 메인 터미널 건물 1층에는 공용 체크인 구역과 수하물 찾는 곳이 있고, 1층에는 소매 및 휴식 공간이 연결되어 활주로를 조망할 수 있다.
에어 뉴질랜드는 코루 회원을 위해 세 개의 라운지를 운영하고, 콴타스 또한 콴타스 클럽 회원을 위한 라운지를 운영한다.[62]
4. 운항 노선
wikitable
항공사 | 목적지 |
---|---|
에어 차탐스(Air Chathams) | 채텀 제도 |
에어 뉴질랜드(Air New Zealand) | 오클랜드, 블레넘, 크라이스트처치, 더니든, 기즈번, 해밀턴, 인버카길 (2025년 1월 19일 종료),[68] 네이피어, 넬슨, 뉴 플리머스, 퀸스타운, 로토루아, 타우랑가, 티마루 |
피지 항공(Fiji Airways) | 나디[69] |
Golden Bay Air영어 | 카라메아,[70] 타카카[71] |
젯스타(Jetstar) |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72] 퀸스타운[73] |
오리지네어(Originair) | 넬슨,[74] 팔머스턴 노스, 웨스트포트 (2025년 1월 3일 시작)[75] |
사운즈 에어(Sounds Air) | 블레넘, 넬슨, 픽턴, 타우포 (2024년 12월 31일 종료),[77] 웨스트포트 (2024년 12월 31일 종료)[75] |
4. 1. 국내선
| 에어 채텀 | 채텀
| 에어 뉴질랜드 |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더니든, 퀸스타운, 기즈번, 해밀턴, 인버카길 - (2025년 1월 19일 단항 예정), 네이피어, 넬슨, 뉴플리머스, 타우랑가, 로토루아, 티마루, 블레넘
| 제트스타 항공 |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퀸스타운[72][73]
| 사운드 에어 | 블레넘, 넬슨, 픽턴, 타우포 (2024년 12월 31일 종료)[77], 웨스트포트 (2024년 12월 31일 종료)[75]
| 오리지네어 | 넬슨,[74] 팔머스턴 노스, 웨스트포트 (2025년 1월 3일 시작)[75]
| Golden Bay Air영어 | 카라메아,[70] 타카카[71]
4. 2. 국제선
{{공항 목적지 목록| 콴타스 항공 | 멜버른, 시드니, 브리즈번
| 에어 뉴질랜드 | 멜버른, 시드니, 브리즈번'''계절편''' : 난디
| 제트스타 항공 | 골드코스트
| 피지 항공 |나디}}
{{공항-목적지-목록
| 뉴질랜드항공 | 브리즈번 공항(브리즈번), 멜버른 공항(멜버른), 시드니 공항(시드니)
| 콴타스 항공 | 브리즈번 공항(브리즈번), 멜버른 공항(멜버른), 시드니 공항(시드니)
| 젯스타 항공 | 골드코스트 공항(골드코스트)
| 피지항공 | 난디 국제공항(난디)
}}
5. 운영 및 시설
웰링턴 공항은 공항 동쪽에 단일 터미널을 운영하며, 남쪽, 남서쪽, 북서쪽의 세 개의 탑승교가 있다. 터미널과 탑승교의 총 바닥 면적은 32,300 m²이다.[3] 메인 터미널 건물에는 1층에 공용 체크인 구역과 지상층에 공용 수하물 찾는 곳이 있다. 두 구역 모두 1층의 소매 및 휴식 공간과 연결되며, 활주로를 내려다볼 수 있다.
남쪽 탑승교(3번~12번 게이트)와 메인 터미널 건물의 게이트(18번~20번 게이트)는 지역 항공기에 사용된다. 남서쪽 탑승교(13번~17번 게이트)는 주로 에어 뉴질랜드 국내선 제트기에 사용되며, 14번 게이트를 제외하고 모두 탑승교 게이트이다. 북서쪽 탑승교(21번~29번 게이트)는 젯스타 국내선 제트기와 모든 국제선 항공편에 사용된다. 국제선으로 전환될 경우 이 게이트는 41번~49번 게이트로 불린다(예: 26번 게이트는 국제선 항공편에 사용될 경우 46번 게이트로 불린다).[61]
에어 뉴질랜드는 코루 회원을 위해 세 개의 라운지를 운영한다. 콴타스 또한 북서쪽 탑승교 출국 심사대를 통과한 후에 라운지를 운영하며, 이 라운지는 콴타스 클럽 회원이 국제선 항공편으로 출발하는 경우 이용할 수 있다.[62]
웰링턴 공항에는 16/34 활주로 하나가 있다. 활주로는 그루브드(grooved) 처리되어 있어 젖은 상태에서 성능이 향상된다.[63]
이 공항에는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야간 통행 금지가 있다. 단, 국제선 도착편은 오전 1시까지 허용되며, 여러 가지 조건과 예외가 있다. 예를 들어, 항공 구급차는 통행 금지 대상이 아니다.[64] 2011년, 콴타스 자회사 젯커넥트(Jetconnect)는 시드니발 지연 항공편이 오전 1시 47분에 착륙한 것에 대해 12,0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65]
롱고타이 항공 이동 관제소(Air Movements Rongotai)는 웰링턴 국제공항 활주로의 여객 터미널 건너편에 위치하며, 주요 용도는 뉴질랜드 왕립 공군(Royal New Zealand Air Force, RNZAF) 항공편과 해외 군사력의 항공편 지원이다.
6. 향후 개발 계획
웰링턴 국제공항의 활주로 길이(2,081m)는 상업적으로 운항 가능한 항공기 크기를 제한하여, 무정차 해외 목적지를 오스트레일리아 남동부와 남태평양으로 제한한다.[79] 대부분의 대형 제트기는 웰링턴 공항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짧은 활주로 때문에 단거리 항공편으로 운항 범위가 크게 제한된다.[79] 에어뉴질랜드는 주요 스포츠 경기와 같은 수요가 높은 행사를 위해 간헐적으로 광폭 동체 항공기를 사용했으며, 수년 동안 국가원수와 외국 고위 인사 방문, 항로 이탈 또는 특별 홍보 행사를 위해 여러 대의 광폭 동체 항공기가 웰링턴 공항을 이용했다.[79]
장거리 국제선을 수용하기 위한 활주로 전면 연장은 이전에 검토되었지만,[81][82][83][84][85] 라이얼 만(Lyall Bay)으로의 값비싼 간척(land reclamation)과 쿡 해협(Cook Strait)으로부터의 대규모 방파제 보호 공사가 필요하여 사업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존재했다.[79] 특히 에어뉴질랜드가 오스트레일리아와 태평양 제도를 넘어서는 국제선 운항에 관심이 없다고 반복적으로 밝히면서, 활주로 확장 사업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다. 에어뉴질랜드는 2006년 초 크라이스트처치 공항(Christchurch Airport)-로스앤젤레스 노선 폐지 사례를 언급하며, 이러한 항공편에 대한 잠재적 수요에 의문을 제기했다.[86] 지역 사업 단체와 공항 측은 웰링턴 공항을 오가는 장거리 운항을 위해 여러 국제 항공사에 그들의 주장을 제기했으며,[53][87] 웰링턴 경제는 공공 서비스, 금융, ICT, 창의 산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기반으로 한다고 주장했다.[88] 웰링턴 상공회의소가 의뢰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공항의 제한된 국제 운항 능력을 웰링턴 지역 경제 잠재력에 대한 가장 큰 장애물로 간주했다.[88]
2009년 WIAL에 따르면, 보잉 787(Boeing 787)과 에어버스 A350(Airbus A350)은 기존 장거리 항공기보다 활주로 성능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어, 아시아와 아메리카로의 직항 노선이 열릴 가능성이 있었다.[89] 그러나 B787이 운항을 시작했을 때, "실제 성능은 당초 예상만큼 좋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활주로 북쪽 끝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90] 2011년 웰링턴 시의회, 셀리아 웨이드-브라운(Celia Wade-Brown) 시장과 지역 사업가들은 공항의 2030년 장기 계획의 일환으로 활주로 연장에 대한 지지를 재차 표명했지만, 당시 시장의 인프라틸 이사회 이사직과 관련된 이해 상충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91] 2013년 아랍에미리트(United Arab Emirates)의 항공사 에미레이트 항공은 웰링턴을 목적지로 고려하겠다고 밝혔으며, 공항 운영자는 매일 1000명이 수도를 오가는 장거리 항공편을 이용한다고 밝혔다.[94] 또한 2013년 중국남방항공(China Southern Airlines)은 광저우-웰링턴 노선 운항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95] 2014년 말, 공항과 웰링턴 시의회는 활주로 연장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https://web.archive.org/web/20211025140156/https://www.connectwellington.co.nz/ Connect Wellington] 웹사이트를 공동으로 개설했다.
활주로 제한으로 인해 콴타스(Qantas)는 1981년 웰링턴과 호주 간 노선에 보잉 747SP(Boeing 747SP)를 도입했다.[100][101][102] 747SP는 다른 747 기종보다 동체가 훨씬 짧다.[100] 웰링턴 노선의 747SP 운항은 1985년까지 계속되었고, 이후 콴타스와 에어뉴질랜드는 더욱 성능이 좋고 경제적인 보잉 767-200ER(Boeing 767-200ER)을 도입했다.[102][103]
6. 1. 활주로 확장 문제
웰링턴 국제공항의 활주로 길이(2,081m)는 상업적으로 운항 가능한 항공기 크기를 제한하여, 무정차 해외 목적지를 오스트레일리아 남동부와 남태평양으로 제한한다.[79] 대부분의 대형 제트기는 웰링턴 공항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짧은 활주로 때문에 단거리 항공편으로 운항 범위가 크게 제한된다.[79] 에어뉴질랜드는 주요 스포츠 경기와 같은 수요가 높은 행사를 위해 간헐적으로 광폭 동체 항공기를 사용했으며, 수년 동안 국가원수와 외국 고위 인사 방문, 항로 이탈 또는 특별 홍보 행사를 위해 여러 대의 광폭 동체 항공기가 웰링턴 공항을 이용했다.[79]장거리 국제선을 수용하기 위한 활주로 전면 연장은 이전에 검토되었지만,[81][82][83][84][85] 라이얼 만(Lyall Bay)으로의 값비싼 간척(land reclamation)과 쿡 해협(Cook Strait)으로부터의 대규모 방파제 보호 공사가 필요하여 사업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존재했다.[79] 에어뉴질랜드는 2006년 초 크라이스트처치 공항(Christchurch Airport)-로스앤젤레스 노선 폐지 사례를 언급하며, 이러한 항공편에 대한 잠재적 수요에 의문을 제기했다.[86] 지역 사업 단체와 공항 측은 웰링턴 공항을 오가는 장거리 운항을 위해 여러 국제 항공사에 그들의 주장을 제기했으며,[53][87] 웰링턴 경제는 공공 서비스, 금융, ICT, 창의 산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기반으로 한다고 주장했다.[88] 웰링턴 상공회의소가 의뢰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공항의 제한된 국제 운항 능력을 웰링턴 지역 경제 잠재력에 대한 가장 큰 장애물로 간주했다.[88]
2009년 WIAL에 따르면, 보잉 787(Boeing 787)과 에어버스 A350(Airbus A350)은 기존 장거리 항공기보다 활주로 성능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어, 아시아와 아메리카로의 직항 노선이 열릴 가능성이 있었다.[89] 그러나 B787이 운항을 시작했을 때, "실제 성능은 당초 예상만큼 좋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활주로 북쪽 끝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90] 2011년 웰링턴 시의회, 셀리아 웨이드-브라운(Celia Wade-Brown) 시장과 지역 사업가들은 공항의 2030년 장기 계획의 일환으로 활주로 연장에 대한 지지를 재차 표명했지만, 당시 시장의 인프라틸 이사회 이사직과 관련된 이해 상충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91] 2013년 아랍에미리트(United Arab Emirates)의 항공사 에미레이트 항공은 웰링턴을 목적지로 고려하겠다고 밝혔으며, 공항 운영자는 매일 1000명이 수도를 오가는 장거리 항공편을 이용한다고 밝혔다.[94] 또한 2013년 중국남방항공(China Southern Airlines)은 광저우-웰링턴 노선 운항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95] 2014년 말, 공항과 웰링턴 시의회는 활주로 연장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https://web.archive.org/web/20211025140156/https://www.connectwellington.co.nz/ Connect Wellington] 웹사이트를 공동으로 개설했다.
활주로 제한으로 인해 콴타스(Qantas)는 1981년 웰링턴과 호주 간 노선에 보잉 747SP(Boeing 747SP)를 도입했다.[100][101][102] 747SP는 다른 747 기종보다 동체가 훨씬 짧다.[100] 웰링턴 노선의 747SP 운항은 1985년까지 계속되었고, 이후 콴타스와 에어 뉴질랜드는 더욱 성능이 좋고 경제적인 보잉 767-200ER(Boeing 767-200ER)을 도입했다.[102][103]
7. 교통
웰링턴 공항은 도로로만 접근할 수 있다. 공항은 1호 국도 북섬 구간의 남쪽 끝에 위치하며, 빅토리아산 터널을 통해 웰링턴 시내와 연결된다. 1번 국도는 계속해서 웰링턴 도시 고속도로로 이어지며, 이 도로는 시내를 빠져나가 포리루아와 카피티 해안으로, 그리고 2호 국도를 통해 헛 계곡과 와이라라파로 향한다. 공항에서 시내 중심가까지의 거리는 약 8 킬로미터이다. 여러 택시 회사와 셔틀 버스 회사들이 공항을 운행한다.
공항은 웰링턴 기차역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어 철도 연결이 어렵기 때문에, 공항으로 가는 대중교통은 버스로 제한된다. 그레이터 웰링턴 지역 의회는 Ngauranga-웰링턴 공항 회랑 계획 같은 타당성 조사를 통하여, 대중교통 연결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일부 대중교통 옹호자들은 경전철을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있다.
8. 사건 및 사고
웰링턴 국제공항은 짧은 활주로와 잦은 강풍에도 불구하고 안전 사고는 매우 드문 편이다.
- 1959년 개항일에 열린 에어쇼에서 두 건의 중대한 사고가 발생했다. 뉴질랜드 공군(RNZAF)의 쇼트 선더랜드 수상비행기가 난기류 속에서 저공 통과 중 활주로에 기체 바닥을 스쳤다. 비행기는 호브슨빌 기지로 돌아와 수리 후 해변에 정박했다.[110] 영국 공군의 애브로 불칸 폭격기는 활주로에 짧게 착륙하면서 착륙을 중단했고, 왼쪽 주 착륙장치 드래그 링크와 날개 부착물이 손상되고 엔진 연료관이 파열되었다. 이 항공기는 오하케아 공군기지로 이동했고 수리를 위해 몇 달 동안 좌초되었다.[111]
- 1991년 10월 8일 화요일, N4728U로 등록된 유나이티드 항공 보잉 747-122이 안개로 인해 예정 목적지인 오클랜드 공항이 폐쇄되어 긴급 착륙했다. 만약 항공기가 계획된 대체 목적지인 크라이스트처치로 계속 비행했다면, 연료가 15분밖에 남지 않아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었을 것으로 추산되었다.[11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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